대한민국 예슬이를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의 한마디를 남기고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그만 두겠다는 선택도 쉽지 않았을 테고,
혼자 툴툴거리거나 꾹 삼켜 버리는 또래들에 둘러싸여
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고 드러내는 것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게시판의 올라오는 비난의 글들은 대부분 20대로 짐작됩니다.
"치밀한 계산으로 뭔가를 기대하는 것 아니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는 바보란 말이냐?"
답답합니다.
지금 예슬이와 채원이는 운영체제가 잘 못되었다고 지적 하고 있습니다.
순수를 침범하는 것들 있자나요. 님들의 연얘를 방해하는 경쟁과 시장지배.
20대가 이렇게 만든 것은 아니지만, 이대로 받아 들일 수는 없다고 얘기 하잖아요.
잘못된 운영체제에 태어난 가장 멍청한 소프트웨어가 우리의 교육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부터 대학을 다니기 까지 학교가 즐거웠던 적이 별로 없었어요.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까지 자살을 선택하게 만드는...
그런 학교를 거쳐 대한민국은 무려 대학생이300만명 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사교육시장이 30조원을 넘길 정도로 빡세게 공부한 것 같은데
대학생들은 "인생설계"를 키워드로 지식검색 엔진으로 미래를 찾고 있습니다.
정보를 찾는게 아니라 꿈을 인터넷에서 찾고 있다고요!
잘 못 된거 맞네요.
"그래서 대안이 뭐냐?"고요.
문제를 제대로 지적한 것을 고마워 할 줄 아세요.
문제 파악을 못하니 해결 능력이 없는 겁니다. 꼰대들처럼 상상하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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