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1일 월요일

[펌 영상]천안함과 북풍, 그리고 명박의 마음..(패러디)

베스트 댓글들..

베스트   걱정마.. 우린 박근혜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gChoi | 2010.05.29 12:59

베스트   칸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각본상 감 !!!!!!!!!!!!!!!최고!
| 2010.05.29 09:41

심상정의 뜻대로 되게 하소서

진보신당의 당원은 아니지만,
심상정 후보 사진만 보면 눈을 크게 뜨는 의지박약한 지지자입니다.



 
왜 의지박약하냐고요?
열혈 지지가 되고 싶지만, 저는 아직 진보정치의 미래가 언제쯤인지 가늠하기 어려워서요.

미친소 마냥 뛰어오르는 땅값, 자살을 부추기는 경쟁교육, 계급이 되어 버린 양극화….
솔직히 MB정권 이전에도 저는 정치가 맘에 안 들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치면서
앞으로 10년이면 우리 사회에도 진보정치, 녹색정치가 뿌리 내릴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는 있었습니다.

그 뒤로 2009년 미친소는 OK, 2010년 국가안보는 KO패
검찰개혁? 국방개혁? 의사소통을 위한 시스템이요.ㅋㅋㅋ ~~~
사람이 바뀌니깐 시스템 따위는 쓸모없어 지던걸요.
민주주의 토양이 다 뭡니까, 사막이에요 사막
오아시스에 가면 진보정당이 물 떠 준다고 하시지만, 오아시스 찾아갈 힘도 별로 없어요.
진보정치가 신기루처럼 느껴진다고요.

넋두리 그만 하고.
저는 심상정님이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상처 심하게 받을 거 같아요.)
사람이 남아 있어야 희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음 그게 그러니깐~~. 주전선수 대신 대타를 내보냈다고 여깁시다.
코치나 감독은 맘에 안 들지만 팬들이 원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게 프로니깐.

지금은 대타가 잘해야 합니다. 유시민이 잘 할 수 있도록 짝짝이도 치고, 비닐봉지(?)도 흔들고.
아직 2MB님의 임기는 아직도 1000일 남았고요. 2차전에서 패하면 3차전이 더 힘들어져요.
투표하세요. 우짜든지 이겨야 합니다.

이번 판은 심상정님의 뜻대로 되게 하시고요.
3차전까지 이길 수 있도록 심상정 선수를 아낍시다.
(아 그리고, 비례는 무조건 진보신당  찍을 겁니다. 약속할게요.)


2010년 5월 10일 월요일

2010년 20대 유권자들이 말하는 정책요구_KYC

2010년 정당과 정치인들에게 요구하는
20대를 위한 정책

KYC의 체리2기(Change Leader)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회원들이
친구들과의 그룹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만든 11가지의 정책요구를 소개 합니다.












2010년 20대가 말하는 정책요구 리플렛 다운받기 KYC(한국청년연합)

그룹인터뷰(FGI)는 2010년 1월에서 3월까지 80여일간, 총 24회 연인원 250명이 참여하였다.
주로 대학생과 휴학생들이 참여한 그룹인터뷰에서
20대의 삶의 질은 어떤지?
어떠한 정책이 있다면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물었고,
인터뷰결과를 바탕으로 자료조사와 토론을 거쳐 11가지의 정책요구로 간추리게 되었습니다.

- 2010년 20대가 말하는 정책요구 -
①입학이 쉬운 국립 명문대 만들기
②반값 대학 등록금 실현,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 전면개정
③반값 대학 기숙사 신축
④단 하루를 일해도 고용보험 산재 보험 적용
⑤군(軍)장병을 위한 복지카드
⑥차별금지법 재개정으로 이력서 차별금지 시행
⑦백수탈출 지원금 지급
⑧대기업 부럽지 않은 중소기업 사원복지
⑨청년소기업 창업 지원 기금 1조원 조성
⑩2030 비정규직 50% 축소



2010년 5월 6일 목요일

북한 이라고 단정짓는 해괴한 주장들의 뿌리가 궁금하다.

천안함 침몰에 관한 국방부가 쏟아내는 첩보에 의하면 정황이 정말로 북한군의 소행인거 같다.
그리고 북한 얘기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는 꼰대 언론 몇개는 "단정지을 수 없다"는 발표만으로도 북한의 어뢰만행이라는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4월 30일(2010-04-30)자 동아일보 사설 ‘북한 비호’ 해괴한 주장들 뿌리가 궁금하다"를 보면
우리 해군의 첫 잠수함인 ‘장보고함’ 함장과 잠수함 전단장을 지낸 안병구 예비역 준장은 “북이 사전에 잠수함 접근로와 천안함의 움직임, 바닷물의 흐름, 달빛의 밝기 등 자연조건을 치밀하게 파악해 3월 26일 밤 9시 22분을 선택한 것”이라고 단정한다. “북이 아니라면 미국이나 일본, 중국이 그랬겠는가”라고 그는 반문한다.

잠수함 함장을 지내셨다는 분이 정황만으로 저렇게 단정 지어버리다니, 정말로 나라의 안보가 걱정된다.
나도 톰 클랜시가 소설을 쓰듯, 사설에 인용되는 부분이 가능하도록 추리를 해보려는데. 상식이 자꾸 상상을 방해한다.

우선 ① 사전에 잠수함(정)이 백령도 남서 지역에 매복 할 수 있을까? 서해안은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에 차가 커서 하루 이틀 전에 잠수함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다. 더우기 그곳은 어로행위가 빈번한 곳이라니 침투도 어려울 뿐더러 그물에 걸려도 걸릴 수 있는 지역이다.

사전에 천안함의 움직임을 파악? 어민들의 말대로 평소에 천안함 처럼 큰배는 사고 해역 근처로 오지도 않았다는데... 그날 따라 특이한 움직임을 보인 천안함의 작전경로를 북한에서 미리 알았다면 감청을 잘 해 냈거나, 미군이나 우리 해군이 작전 정보를 제공 했을 경우다.

바닷물의 흐름, 달빛의 밝기 등의 자연조건을 파악? 항해를 하기전에 자연조건을 파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기상위성을 동원하고 수퍼컴퓨터를 가지고 힘든게 바다의 상태를 미리 알아차리는 일이다. 특히 바닷속에서 음파탐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계절에 따른 수온 변화나 심지어 바다생물에 대한 이동경로까지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요사이는 바다 상태가 안좋아서 구조도 힘들었고, 봄 날씨 치고 이상기온 이었다. 어떻게 자연조건을 치밀하게 파악할 수 있겠나.

추가로 ④ 한방에 초계함을 두동강을 낼 정도의 정밀타격 가능한 어뢰라면?? 어뢰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잠수함의 능력이다. 잠수함에서 탐지한 목표물의 위치를 광섬유 따위로 연결된 어뢰에 보내서 목표물 최대한 유도한 다음에 최종단계에서 어뢰의 탐지능력으로 목표물에 다가가서 폭발을 하는 게 순서다. 헌데 북한이 보유하고 있다는 소형 잠수함(정)이 그럴 능력이 되나? 자꾸 어뢰와 기뢰에만 촞점을 맞추어 발표 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그리고 보니 천안함이 어뢰가 다가오는지도 몰랐으니 어뢰자체가 무음? 이거나 돌고래랑 비슷한 소리를 내어야 할게다.

여하튼 위의 모든게 가능한 무적의 북한 해군이라면,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다.
보복은 커녕 또 다시 당하지나 말아라.
저런 무시무시한 잠수함이 수중에서 대포동 미사일을 쏜다고 상상해봐라.(물론 소형잠수함은 무리겠지만 조선.동아일보에서 작전시나리오를 쓴다면 가능 할 듯 하다.)
이제 부터는 남한은 물론이고 일본, 러시아, 중국 모두가 바다를 빼앗길 처지다. 죽었다고 복창해라.

근데 첩보 말고 증거는 없나?
확실한 정보는 북으로 향하는 새떼를 발견했고, 그 새떼를 향해 발포를 했다는 사실이다.

정황적인 판단에 따르면 새 무리중에 적이 있었을 것 같다.
녀석이 수면위를 낮게 날다가 먹이를 잡아채는 동작으로 어뢰를 놓고 간거다.
북한에서 양성한 군조(鳥)는 눈으로도 봐도 믿기 힘들 뿐더러, 당연히 수중음파 탐지는 피해 갈 수 있다.

장난하냐고?
어차피 증거를 찾기 전에는 믿거나 말거나다.